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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공부

레버리지가 낳은 금융위기 사태, 서브프라임 모기지

by 블룸블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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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레버리지 

 

 

금융 경제 관련 공부를 하게되면 

레버리지라는 단어를 자주 듣게 된다. 레버리지란 무엇일까? 

단어자체는 지렛대라는 뜻으로 단축해서 이야기 할수 있다. 

누구나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서 작은 힘을으로 병뚜껑을 따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만약 맨 손으로 병뚜껑을 따려했으면 몇배에 달하는 힘이 더 필요했을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레버리지란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의 이익을 높힌다는 것이다. 

그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한 사례를 짧게나마 소개해보려한다.

 

 

 

 

 

 

 

 

금융위기

 

 

 

 

 2008 세계 금융위기 사태  

 

 

 

2008년 미국에서 세계금융위기사태가 일어나게 된다.

그 시작점은 부실 부동산 채권이었다.

높은 레버리지의 비율때문에 미국의 내로라하는 투자은행과

헤지펀드는 한꺼번에 몰락하게되었다.

 

 

 

 

 

그 비율이 1:28에 달했고 파산한 리먼브라더스의 경우에는 1:31에 달했다.

불안한 경기의 분위기 가 감지되면 투자자들은 회수하려고하기 때문에

애초에 회수금을 돌려줄 능력이 되지 않았던 회사들은 파산하게되었다,

문제는 한 곳의 회사가 망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 것이다. 

금융상품이 손실이 나게 되면서 아주 가깝게 엃혀있던

금융시스템들은 도미노처럼 모두 쓰러지게 되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투자은행에 대한 보험회사인 골드만삭스나

AIG 등의 회사들은 막대한 보험금을 지급해야 했고

현금이 바닥나면서 부도가 났지만 그 예외로 AIG는

미국정부가 구제금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인수하면서

지금까지 살아 남을 수 있게 되었다. 

 

 

 

 

모기지

 

 

 

 

서브프라임 모기지

 

 

세계금융 위기를 일으키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준 원인이다. 

미국에서 부동산거품이 꺼진 후 발생한 부동산 가격의 급락으로 생겨났다.

 

 이는 말도 안되는 모기지론의 부실과 

대규모 차압 및 주택저당증권 가치 하락을 일으켰다.

 

이 증권의 상품을은 초기에 이자율로 인해 불어난 고수익률과 

신용평가기관에서 보증한 저위험 평가로 인해 인기를 누렸다.

우리는 부채를 채권이라는 말로 바꿔서 부를 수도 있다.

그 부채를 한대 모아 큰 세트상품을 기획했다고 해야하나,

안그래도 위험성이 큰 질이 나쁜 채권들을 모아 또다른 채권상품을 만든다.

그걸 보장해주는 신용평가기관이 등장해 그 등급을 최상위 등급으로 만들어준다.

셀러들이 그 상품을 투자자들에게 판매한다.

이렇게 아주 고급스러운 상자에 포장된 금융상품이

날개를 달고 팔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썩은 사과를 멋진 패키지에 담아 판것이나 다름없는 상품들이었다.

정상적이지 않았기에 당연했던 이 결과는 

2007년부터 붕괴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고

2008년 마침내, 대형 대부업체들의 파산으로  

본격적인 세계금융위기로 촉발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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